이화전기는 지난 1월24일에 결의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2700만주 중 2338만4005주가 모집돼 86.6%가 청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단수주 및 실권주에 대해서는 오는 28일과 29일에 일반공모를 실시하며 이후 청약미달분은 한화증권이 120억원을 한도로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한도금액 범위를 초과한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