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대표 권영진)는 자회사 팜스젠이 미국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TPI사와 제휴,다양한 바이오시밀러를 공동 생산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팜스젠은 TPI사의 cGMP 설비를 이용해 대형 바이오시밀러인 인터페론 등을 미국 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돼 허가 규정이 까다로운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입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팜스젠은 지역별 임상시험을 추진,향후 남미 중동 동남아 등지에서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