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북중미 강호' 온두라스를 4-0으로 대파했다. 박주영은 후반 37분 지동원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슛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