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대리점 변신···연내 320개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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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쉐보레 대리점이 올 연말까지 320개소로 확장된다.
27일 한국GM에 따르면 현재 총 300여 개의 쉐보레 대리점은 연말까지 대형-허브(hub), 중형-스포크(spoke), 일반-위성(Satellite) 대리점으로 새 단장을 거쳐 총 320개소로 확장될 계획이다.
한국GM은 쉐보레 도입에 맞춰 3월부터 국내 영업망을 재정비하고 내수판매 강화 작업에 들어갔다. 새로운 쉐보레 대리점은 '보석상자' 소륨으로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서울 2곳을 포함해 전국 영업망의 핵심 거점에 13개 대형-허브 대리점을 갖추기로 했다. 10대 이상의 차량 전시 공간을 확보한 대형-허브 대리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개념을 도입해 지역별로 랜드마크 기능을 할 예정이다.
안쿠시 오로라 판매담당 부사장은 "쉐보레 대리점의 변신은 고객 접점에서의 양적, 질적 향상을 꾀할 것"이라며 "앞으로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판매 신장세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27일 한국GM에 따르면 현재 총 300여 개의 쉐보레 대리점은 연말까지 대형-허브(hub), 중형-스포크(spoke), 일반-위성(Satellite) 대리점으로 새 단장을 거쳐 총 320개소로 확장될 계획이다.
한국GM은 쉐보레 도입에 맞춰 3월부터 국내 영업망을 재정비하고 내수판매 강화 작업에 들어갔다. 새로운 쉐보레 대리점은 '보석상자' 소륨으로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서울 2곳을 포함해 전국 영업망의 핵심 거점에 13개 대형-허브 대리점을 갖추기로 했다. 10대 이상의 차량 전시 공간을 확보한 대형-허브 대리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개념을 도입해 지역별로 랜드마크 기능을 할 예정이다.
안쿠시 오로라 판매담당 부사장은 "쉐보레 대리점의 변신은 고객 접점에서의 양적, 질적 향상을 꾀할 것"이라며 "앞으로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판매 신장세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