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 출시 올 가을로 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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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5 출시가 오는 가을로 미뤄진다는 추측이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27일(현지시간) 애플이 새로운 운영체제(OS) iOS5를 오는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아이폰5 출시도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믿을 수 있는(solid) 소식통 2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외신 및 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이 오는 6월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것으로 예측해왔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iOS5에 애플이 사진과 음악, 동영상 등 이용자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향상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인 '모바일미'의 가입비도 연간 99달러에서 무료로 전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27일(현지시간) 애플이 새로운 운영체제(OS) iOS5를 오는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아이폰5 출시도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믿을 수 있는(solid) 소식통 2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외신 및 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이 오는 6월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것으로 예측해왔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iOS5에 애플이 사진과 음악, 동영상 등 이용자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향상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인 '모바일미'의 가입비도 연간 99달러에서 무료로 전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