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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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화건설이 서울 홍은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열었다.한화건설 봉사단 100여 명이 참가,1주일간 도서관 공사를 진행했다.이근포 한화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은 책 1500여권을 기증했다.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앞으로 매달 도서관 1개를 새로 개관할 계획이다.명예 관장으로 위촉된 이 사장은 “도서관이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희망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도서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앞으로 매달 도서관 1개를 새로 개관할 계획이다.명예 관장으로 위촉된 이 사장은 “도서관이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희망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도서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