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공동 2위서 11위 '뒷걸음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美 PGA 아널드파머 3R
최경주가 미국 PGA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전날의 신들린 샷 감각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 · 7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4오버파 76타를 쳤다. 전날 8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 2위까지 올랐던 최경주는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1위까지 떨어졌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 · 7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4오버파 76타를 쳤다. 전날 8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 2위까지 올랐던 최경주는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1위까지 떨어졌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