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일 순천향대 이사장(사진)은 지난 25일 일본 지진피해지역 돕기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학교법인 동은학원 산하 순천향대와 순천향대 서울병원 부천병원 천안병원 구미병원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