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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비 획기적으로 줄일 신용카드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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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58 · 사진)은 "가계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용카드 상품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27일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통신사 이동이나 휴대폰 기기 교체가 빈번해지고 휴대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통신 분야에 강점을 가진 카드사로서 통신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상품을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와 함께 핵심 주주인 SK텔레콤 고객을 카드 고객으로 집중 유치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그는 "SKT 고객(2500만여명) 중 현재 하나SK카드 고객 비중은 5%(125만여명) 수준에 그치지만 올해 말까지 20%(500만여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우리가 주도하는 모바일 카드 혁명이 이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카드란 휴대폰을 통해 각종 결제를 하는 것을 지칭하며 하나SK카드는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게 이 사장의 설명이다.

    이 사장은 카드 시장 전체적으로는 올해 말까지 시장 점유율을 6~7%로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5.1%로 지난해 2월 출범 당시 3.4%에 비해 높아졌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그는 특히 "모바일 카드가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생활문화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카드 서비스를 올해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그러나 과열 마케팅 경쟁은 벌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카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카드사와 경쟁 영역이 적다"며 "KT가 비씨카드 인수를 통해 모바일 카드 시장에 진출한다면 멋진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SK카드는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합작 카드사다. 이 사장은 LG유통 상무,삼성테스코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하나SK카드 지휘봉을 잡았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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