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동국 등 산학협력 우수大…정부, 예산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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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동국대 경북대 한밭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대학이 산학협력 성과가 좋은 것으로 평가돼 정부 지원 예산을 추가로 받게 된다. 실적이 미흡한 거제대와 신성대 등 전문대 2곳에는 지원이 끊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우수 대학(기관)을 골라 예산을 지원해왔다. 2단계 사업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17곳,전문대 15곳,산학협력 유관기관 11곳 등 총 43곳이다.
올해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 예산은 4년제 310억원,전문대 80억원,산학협력 연계망 30억원 등 총 420억원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우수 대학(기관)을 골라 예산을 지원해왔다. 2단계 사업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17곳,전문대 15곳,산학협력 유관기관 11곳 등 총 43곳이다.
올해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 예산은 4년제 310억원,전문대 80억원,산학협력 연계망 30억원 등 총 420억원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