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업계 첫 여성 임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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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업계에서 첫 여성 임원이 나왔다.
한국제지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남기영 온산공장 부공장장(41 · 사진)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신임 남 이사는 1995년 입사해 줄곧 연구 분야에 몸담았다. 맥주병과 소주병 라벨지 품질을 높였고 프리미엄 아트지 '엑스프리',국내 복사용지 시장 점유율 1위인 '하이퍼CC'를 개발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한국제지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남기영 온산공장 부공장장(41 · 사진)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신임 남 이사는 1995년 입사해 줄곧 연구 분야에 몸담았다. 맥주병과 소주병 라벨지 품질을 높였고 프리미엄 아트지 '엑스프리',국내 복사용지 시장 점유율 1위인 '하이퍼CC'를 개발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