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호실적 기대"-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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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28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강력한 성장력을 보여줄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140억원, 영업이익 1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와 56.7%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1~3월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실적은 9000대 수준을 웃돌 전망이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된 실적이라는 것. 공기부문도 지난해 5월 가격을 인상했고, 엔진부문은 내부매출증가의 영향으로 각각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제 두산인프라코어는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며 "중국 건기시장 성수기 도래와 경쟁사의 집중력저하, DICC 지분매각을 통한 성장력 확충은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의 강한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140억원, 영업이익 1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와 56.7%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1~3월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실적은 9000대 수준을 웃돌 전망이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된 실적이라는 것. 공기부문도 지난해 5월 가격을 인상했고, 엔진부문은 내부매출증가의 영향으로 각각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제 두산인프라코어는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며 "중국 건기시장 성수기 도래와 경쟁사의 집중력저하, DICC 지분매각을 통한 성장력 확충은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의 강한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