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콤, 닷새째 급락…母회사 대표 자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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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의 모회사라 할 수 있는 씨모텍의 김태성 대표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제이콤 주가가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제이콤은 전거래일 대비 50원(11.16%) 내린 398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6일 저녁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유서가 발견된 점에 비춰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씨모텍의 최대주주 나무이쿼티의 창업주로, 나무이쿼티를 통해 제이콤을 실질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제이콤은 전거래일 대비 50원(11.16%) 내린 398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6일 저녁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유서가 발견된 점에 비춰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씨모텍의 최대주주 나무이쿼티의 창업주로, 나무이쿼티를 통해 제이콤을 실질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