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그리드 관련株 '급등'…사업 본격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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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국가표준 관리자가 선발했다는 소식과 EU와의 표준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서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이 각각 2360원, 6420원으로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피에스텍(13.15%), 일진전기(4.62%)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연구개발(R&D)과 연계된 국가표준을 종합 관리, 조율하기 위한 표준 코디네이터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코디로는 김대경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설비지능화연구센터장이 선정됐다. 또한 한국-EU간의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국제협력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이 각각 2360원, 6420원으로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피에스텍(13.15%), 일진전기(4.62%)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연구개발(R&D)과 연계된 국가표준을 종합 관리, 조율하기 위한 표준 코디네이터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코디로는 김대경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설비지능화연구센터장이 선정됐다. 또한 한국-EU간의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국제협력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