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설화와 비밀의 부채' 예고편 내레이션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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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할리우드 진출작의 예고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의 트레일러에서 전지현은 차분한 목소리로 영어 내레이션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전지현은 20대 초반부터 할리우드 진출을 대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등 꾸준히 영어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첫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에서도 능숙한 영어 실력을 선보인바 있다.
또한 공개된 영상에는 전지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개봉전부터 국내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설화 역을 맡아 여성이 사회적으로 억압받는 19세기 중국 청나라를 배경으로 백합(리빙빙 분)과의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