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 관련株 급락…브라질 고속철 연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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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고속철 입찰 일정을 연기할 것으로 검토한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도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6분 현재 대호에이엘이 전날대비 295원(6.89%) 내린 3985원을 기록중이다. 리노스, 대아티아이 등은 3~4%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세명전기도 1%대의 하락세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인 고속철 건설 사업의 입찰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최종 방침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정이 연기되면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그동안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관심을 나타내 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46분 현재 대호에이엘이 전날대비 295원(6.89%) 내린 3985원을 기록중이다. 리노스, 대아티아이 등은 3~4%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세명전기도 1%대의 하락세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인 고속철 건설 사업의 입찰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최종 방침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정이 연기되면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는 그동안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관심을 나타내 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