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뚝섬지점을 '건대역지점'으로 변경해 오픈한다.

2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기존 뚝섬지점의 지점명을 '건대역지점'으로 변경하고,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4-20번지 스타시티영존빌딩 A동 2층으로 이전해 오픈한다.

대신증권은 새롭게 오픈하는 건대역지점이 광진구 화양동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우수한 상권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육철한 대신증권 건대역지점장은 "이번 건대역지점 이전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대신증권의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상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면서 "앞으로 투자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