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은 오목가슴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오는 29일(화)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오목가슴 최소침습 수술을 전문 분야로 하는 박형주 교수는 매년 300례 이상, 현재까지 1,700례 이상 수술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 세계 최다를 기록 중인 ‘너스 수술’은 가슴 한 쪽 1cm 흉터로 오목 가슴을 교정해 주는 최소 침습 수술로 유명하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