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조직개편 단행…영업전문성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증권이 4월 1일자로 영업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WM(Wealth Management)부의 신설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영증권만의 특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개발하고,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을 제고하는 목적에서 해당 부서를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랩과 신탁, 퇴직연금 등의 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서들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오는 4월로 시작되는 차기에는 해당 부문들에 보다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모바일 주식거래서비스(‘스마트리’)와 파생전용 HTS(‘데오스’) 등을 선보인 바 있는 태스크포스(TF) 조직을 멀티채널사업부로 정식 편제하며 패러다임 변화와 확산에 따른 스마트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미션을 부여했다. 이외 통일된 기업이미지 관리를 위해 브랜드전략팀을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회사에서 내세운 경영키워드가 변화와 도전"이라며 "이번 조직개편도 같은 맥락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대비와 영업전문성 강화라는 목적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우선 눈에 띄는 것은 WM(Wealth Management)부의 신설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영증권만의 특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개발하고,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을 제고하는 목적에서 해당 부서를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랩과 신탁, 퇴직연금 등의 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서들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오는 4월로 시작되는 차기에는 해당 부문들에 보다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모바일 주식거래서비스(‘스마트리’)와 파생전용 HTS(‘데오스’) 등을 선보인 바 있는 태스크포스(TF) 조직을 멀티채널사업부로 정식 편제하며 패러다임 변화와 확산에 따른 스마트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미션을 부여했다. 이외 통일된 기업이미지 관리를 위해 브랜드전략팀을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회사에서 내세운 경영키워드가 변화와 도전"이라며 "이번 조직개편도 같은 맥락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대비와 영업전문성 강화라는 목적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