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풀HD 친환경 프로젝터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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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풀HD 이상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친환경 프로젝터 2종(VPL-FH500L/VPL-F3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제품은 HD 콘텐츠를 오차 없이 재생하기 위해 1920×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좌우 63%, 상하 113%까지 렌즈의 위치를 원격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렌즈 시프트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 쿼드 필터 시스템을 채택해 미세한 양의 먼지도 프로젝터에 유입되지 않도록 했으며 램프 수명을 늘리고 전력 소비를 40% 이상 절감했다는 게 소니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를 지원하며 기존 소니 프로젝트의 렌즈와 호환도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각각 오는 4월과 5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새 제품은 HD 콘텐츠를 오차 없이 재생하기 위해 1920×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좌우 63%, 상하 113%까지 렌즈의 위치를 원격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렌즈 시프트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 쿼드 필터 시스템을 채택해 미세한 양의 먼지도 프로젝터에 유입되지 않도록 했으며 램프 수명을 늘리고 전력 소비를 40% 이상 절감했다는 게 소니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를 지원하며 기존 소니 프로젝트의 렌즈와 호환도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각각 오는 4월과 5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