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김태희 같은 미녀 얼굴 무서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듀서 방시혁이 "김태희와 같이 전형적인 미녀 얼굴은 불편하다"며 속내를 밝혔다.
28일 방송예정인 MBC '놀러와-위대한 멘토 스페셜 2탄'에 출연한 방시혁은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 것이 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미녀가 무섭다"는 의외의 답을 전했다.
방시혁은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도전자들에게 냉철한 독설을 전해 강인한 이미지를 전해왔다. 이런 그가 '미녀가 무섭다'는 의외의 답을 전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방시혁은 "김태희와 같은 전형적인 미녀 얼굴이 너무 불편하다는 뜻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외 방시혁은 특별히 편곡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기타반주와 함께 선보이는가 하면, 스타들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거침없이 폭로하는 등 뛰어난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28일 밤 11시 1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