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좋은상품 맑은샘물‥미네랄 성분 함유…작년 판매량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과 하천 등 상수원 오염으로 인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먹는 샘물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유통업계 PB 매출에서 두드러진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품목도 '먹는 샘물' 상품이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드는 '홈플러스 좋은상품 샘물'은 지난해 PB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출시 이후 연평균 120%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적당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물맛이 좋은 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다.
이 상품은 칼슘과 마그네슘,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샘물 1ℓ에 100㎎ 가량 함유돼 있고,경도(물 속에 함유된 칼슘,마그네슘 등 금속이온의 농도)는 45~60mg/ℓ로 낮은 편에 속해 물맛이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물맛을 결정하는 요소인 pH농도도 8.0~8.3pH 수준의 약알칼리성으로 체내흡수가 잘되고 깨끗한 맛을 지닌다. 2ℓ기준 판매 가격이 470원으로 샘물 시장 업계 1위인 농심 삼다수 제품(790원)보다 40% 저렴하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드는 '홈플러스 좋은상품 샘물'은 지난해 PB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출시 이후 연평균 120%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적당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물맛이 좋은 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다.
이 상품은 칼슘과 마그네슘,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샘물 1ℓ에 100㎎ 가량 함유돼 있고,경도(물 속에 함유된 칼슘,마그네슘 등 금속이온의 농도)는 45~60mg/ℓ로 낮은 편에 속해 물맛이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물맛을 결정하는 요소인 pH농도도 8.0~8.3pH 수준의 약알칼리성으로 체내흡수가 잘되고 깨끗한 맛을 지닌다. 2ℓ기준 판매 가격이 470원으로 샘물 시장 업계 1위인 농심 삼다수 제품(790원)보다 40%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