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이바나 헬싱키' 핸드백을 홈쇼핑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29일 저녁 9시35분 명품 전문 프로그램 '김선희의 더 셀렉티브'를 통해 이바나 헬싱키 소가죽 핸드백과 지갑을 23만8000원에 판매한다. 핸드백은 홈쇼핑 방송을 위해 자체 제작한 모델로,숄더와 토트 모두 연출이 가능하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바나 헬싱키는 핀란드 출신 디자이너 파올라 이바나 수호덴의 브랜드다. 장식을 최소화하고 기능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