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10년 연애 결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유선(35)이 10년간의 연애의 결실을 맺는다.
유선은 오는 5월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3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유선보다 세 살 연상의 사업가로 국내 광고업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일해온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한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200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10년의 기간동안 교제를 지속해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한편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스크린에 데뷔한 유선은 강우석 감독 영화 '이끼', '글러브' 등에 연속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