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27일 시위대의 목말을 탄 한 노인이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살레 대통령은 연내 퇴진을 약속했다가 번복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