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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고점 돌파후 주도주는?…"화학·車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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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더멘털(기초체력)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장은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및 해외 주요국가들이 경기 모멘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신흥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완화될 가능성도 높다.

    하나대투증권은 29일 여러가지 우호적인 여건들을 감안해 코스피지수가 전고점(2121.06)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주도업종을 선별해 효과적인 시장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이종성 연구원은 "시장이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주도 업종들은 시장보다 앞서 전고점을 돌파한 후 고점을 경신해 가는 과정을 밟을 것"이라며 "하락폭의 되돌림 비율이 큰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큰 되돌림 비율을 갖는 업종일수록 전고점을 돌파한 이후 신고가 행진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작년 남유럽위기 이후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남유럽 위기 이후 화학과 운수장비 업종이 시장보다 더 큰 되돌림을 이뤘는데 나머지 업종들은 전고점을 돌파하기까지 3개월에서 최장 7개월까지 시간이 소요됐다는 것.

    고점을 경신해 나가는 위치에 있을 수 있느냐에 따라 주도 업종이 될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전날까지 코스피는 하락폭의 69% 만큼 반등이 이뤄졌는데 철강금속과 화학, 운수장비 업종은 시장보다 더 큰 되돌림 비율을 가졌다"며 "두 업종의 이익성장성 또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주도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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