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혼조세…하이닉스 닷새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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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술)주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34%(29.14포인트) 내린 8523.5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억원, 2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이 74억원억원어치 매물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0.76%(7000원) 내린 9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 LG디스플레이(-0.43%)를 비롯해 삼성전기(-1.28%), 삼성SDI(-0.93%), LG이노텍(-0.44%) 등이 약세다.
반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기대로 하이닉스(0.65%)가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0.47%)도 휴대폰 부문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는 외국계 증권사 분석 등에 힘입어 상승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34%(29.14포인트) 내린 8523.5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억원, 2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이 74억원억원어치 매물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0.76%(7000원) 내린 9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 LG디스플레이(-0.43%)를 비롯해 삼성전기(-1.28%), 삼성SDI(-0.93%), LG이노텍(-0.44%) 등이 약세다.
반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기대로 하이닉스(0.65%)가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0.47%)도 휴대폰 부문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는 외국계 증권사 분석 등에 힘입어 상승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