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의 아바타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4번째 멤버 ‘서아’의 과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서아의 사진은 브레이브걸스 데뷔 전 잡지및 의류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의 모습이다.

사진 속 서아는 대한민국 넘버원 패션매거진 쎄씨 화보에서 미친 기럭지를 자랑하는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깜찍 발랄한 표정에서 도도한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자랑하는 천의 얼굴로 또 한 명의 ‘모델돌’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네킹 몸매가 따로없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멤버들을 모은것인지 궁금하다.”, “빨리 데뷔를 했으면 좋겠다.”, “어떤 음악으로 데뷔할지 궁금해서 못참겠다.”등의 댓글과 함께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용감한형제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5인조 브레이브걸스는 신하균의 조카 은영을 비롯해 손담비 도플갱어로 주목받고 있는 혜란, 국내 최초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코돌 예진에 이어 서아의 이력이 공개되면서 마지막 멤버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4월 초 첫 데뷔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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