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기부성금 상상펀드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KT&G는 이달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하는 기부금으로 조성되는 ‘상상펀드’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의 기금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중 1만원 미만 우수리 공제와 고정 기부금(1만~50만원)으로 조성된다.회사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과 임직원들의 자원 봉사활동 시간을 환산(시간당 1만원)한 금액을 기부한다.박정환 KT&G 사회공헌부장은 “이달 기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임직원들의 85%가 참여해 41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고 회사 지원금과 자원봉사활동 환산금을 합한 ‘상상펀드’의 연간 운영규모는 약 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펀드 기금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자연재해 등 긴급구호 대상,사회적 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에 사용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 펀드의 기금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중 1만원 미만 우수리 공제와 고정 기부금(1만~50만원)으로 조성된다.회사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과 임직원들의 자원 봉사활동 시간을 환산(시간당 1만원)한 금액을 기부한다.박정환 KT&G 사회공헌부장은 “이달 기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임직원들의 85%가 참여해 41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고 회사 지원금과 자원봉사활동 환산금을 합한 ‘상상펀드’의 연간 운영규모는 약 1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펀드 기금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자연재해 등 긴급구호 대상,사회적 소외계층 등에 대한 지원에 사용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