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29일 새벽 모친상…스케줄 전면 취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조성하가 모친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성하의 모친 채봉희 씨는 자궁암 투병 중 2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관계자에 따르면 조성하의 모친은 최근 자궁암 3기 진단을 받고 지난 25일 퇴원, 경북 문경에 있는 집에 머물며 항암치료를 병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7일 갑자기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이후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지만 29일 오전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조성하는 현재 영화, 드라마 일정 등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모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성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