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 13위)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소니에릭슨오픈에서 사만다 스토시르(호주 · 5위)를 2-0으로 꺾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린 워즈니아키(덴마크)는 16강에서 탈락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