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특화 로밍요금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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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고객별로 특화된 해외 로밍 요금제 2종을 4월에 선보인다.
'중국일본 올인원 요금제'는 음성통화,SMS(문자메시지),데이터 로밍 요금을 함께 묶어 가격을 낮춘 요금제로 다음달 15일부터 쓸 수 있다.
요금제 하나로 중국과 일본 어디를 가든 이용할 수 있다. 중국은 차이나유니콤망을,일본은 소프트뱅크망을 쓸 때 올인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류기간 5일 기준으로 기본 요금 5만9000원을 내면 데이터 무제한,음성발신 50분 및 SMS 50건을 사용할 수 있다. 체류기간이 7일인 경우 기본 요금 9만9000원에 데이터 무제한,음성통화 100분 및 SMS 100건을 제공한다.
다만 음성통화는 사용자가 전화를 거는 요금만 포함되며 전화를 받을 때 발생하는 요금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중국일본 올인원 요금제'는 음성통화,SMS(문자메시지),데이터 로밍 요금을 함께 묶어 가격을 낮춘 요금제로 다음달 15일부터 쓸 수 있다.
요금제 하나로 중국과 일본 어디를 가든 이용할 수 있다. 중국은 차이나유니콤망을,일본은 소프트뱅크망을 쓸 때 올인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류기간 5일 기준으로 기본 요금 5만9000원을 내면 데이터 무제한,음성발신 50분 및 SMS 50건을 사용할 수 있다. 체류기간이 7일인 경우 기본 요금 9만9000원에 데이터 무제한,음성통화 100분 및 SMS 100건을 제공한다.
다만 음성통화는 사용자가 전화를 거는 요금만 포함되며 전화를 받을 때 발생하는 요금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