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은 29일 서울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독도연구보전협회(회장 김학준)에 ‘독도사랑海기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수협의 독도사랑 예금·부금·카드 등의 공익상품에 가입할 경우 예금액이나 사용액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수협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4400만원을 협회에 냈다고 밝혔다.기금은 독도에 관한 학술연구와 독도 보전 및 홍보활동에 이용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