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회는 최근 정기 총회를 열고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한창연 씨(57 · 공인회계사 · 사진)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임기는 내달 2일부터 2년간이다. 한씨는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롱아일랜드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뉴욕한인회 이사와 이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