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3세 노안소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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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노안소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해 10월4일 방송됐던 EBS '세계의 교육현장' 영국 편 일부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다 위드만'이라는 이름의 13세 소녀.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실천하고 있는 위드만은 긴 금발머리에 성숙한 몸매를 지녀 얼핏 20대 중후반은 돼 보인다.
하지만 캡처된 사진 제일 마지막에 공개된 나이는 반전을 선사한다. 자막에 적힌 그의 나이가 13살밖에 안됐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역시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성숙하네", "깜짝 반전나이", "예쁜 노안소녀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