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딸 아라 첫 생일날 '딸바보송'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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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딸 아라의 첫 생일날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딸 아라를 생각하며 주영훈이 직접 작사, 작곡한 ‘딸바보송’을 선물한 것.
26일 아라의 돌 잔치에 처음으로 공개된 ‘딸바보송’은 경쾌한 멜로디에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돌잔치에 참석한 많은 지인들에게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주영훈과 딸 아라가 ‘딸바보송’을 함께 들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라는 아빠가 만들어준 곡에 박수를 치며 박자를 맞추고 있어 “아빠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족모습에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딸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대단하다”, “갈수록 닮고 싶은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