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위반 과태료 편의점에서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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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시는 내달부터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를 가까운 편의점이나 자치구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도 낼수 있게 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태료 납부 편의점은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1만4000여개다.이곳을 이용할 경우 연중 시간에 상관없이 과태료를 낼 수 없다.현금은 불가능하고 삼성·현대·우리BC·롯데·외환 등 신용카드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25개 구청과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8개 수도사업소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도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과태료 납부 편의점은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1만4000여개다.이곳을 이용할 경우 연중 시간에 상관없이 과태료를 낼 수 없다.현금은 불가능하고 삼성·현대·우리BC·롯데·외환 등 신용카드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25개 구청과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8개 수도사업소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도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