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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사태, 아시아 정유사에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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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의 정정 불안이 아시아권 정유사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30일 분석했다. 박중제 연구원은 `오일 쇼크 역사와 아시아 정유사 프리미엄'이라는 보고서에서 "리비아 사태가 전 세계 정유 제품의 수급에 상당한 변화를 주고, 이는 아시아 정제업체에 매우 우호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리비아는 품질이 우수한 원유를 생산하면서 유럽의 최대 원유 공급처로 자리 잡았다. 그 덕분에 유럽 정유사들은 노후화된 정제 시설에도 높은 생산성을 누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리비아산 원유의 공급 감소분을 보충하려면 다른 지역의 원유를 공급받아야 하며 유럽 정유사의 생산성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박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중동산 중질유가 리비아산 원유를 100% 대체하기는 어렵다. 유럽 정제 시설의 생산성은 떨어지고 수급은 매우 빠듯한 상태를 이어갈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아시아 정제 제품의 유럽 수출길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 유가와 관련, "중동의 정치적 불안이 크게 확산하지 않고 리비아 수준에서 마무리된다면 미 서부텍사스유(WTI) 기준으로 배럴당 110~ 115달러가 적정하다. 현재의 국제 유가는 리비아발(發) 충격을 거의 반영했다."고 진단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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