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가계부채 관련 대책 곧 나올 것"(6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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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가계부채 관련 서민금융 강화 대책이 다음 달 초에 나온다.금융감독원의 검사 기능이 강화되고 검사 방법론도 개편될 전망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가계부채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4월 초에 나올 것”이라며 “가계부채 대책은 서민금융 기반 강화 방안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 방안을 포함한 이러한 주제로 관계 연구기관과 함께 정책 마련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에 금융감독원의 감독체계를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금감원의 검사기능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검사 방법론도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가계부채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4월 초에 나올 것”이라며 “가계부채 대책은 서민금융 기반 강화 방안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 방안을 포함한 이러한 주제로 관계 연구기관과 함께 정책 마련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에 금융감독원의 감독체계를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금감원의 검사기능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검사 방법론도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