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삼성생명은 30일 재무설계 전담조직인 FP센터를 통해 ‘개인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절세 노하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삼성생명 FP센터가 지난해 초부터 발간하고 있는 재무설계 총서 8편 중 7번째로 창업 때 고려할 사항과 세금상식,업종별 상황에 따른 절세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은 “본격적인 노후에 앞서 퇴직을 해야 하는 40∼50대들에게 창업은 현실적인 고민”이라며 “하지만 실제 창업에 나서기 전에 관련 전문지식에 충분히 관심을 갖는 게 필요하다”고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