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4월 결혼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시연씨는 올해 초 모임을 통해 한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최근 지인들과 함께 몇 번의 만남을 이어왔다"며 "현재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이라고 밝혔다.
박시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