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美 B형간염치료제 국내 독점판매 계약 입력2011.03.30 11:40 수정2011.03.30 1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한양행은 30일 미국 길리어드사의 B형간염치료제인 '비리어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비리어드'에 대한 국내 영업, 마케팅, 물류를 독점적으로 담당한다. 회사측은 "발매후 3년차에 매출액이 10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품 출시는 올 하반기 예정이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게 말이 돼?'…상승세 탄 테슬라에 혼란한 월가 [한경 글로벌마켓] 테슬라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우리가 세계 최고로 가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선언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하지만 실적과는 괴리돼 ... 2 "딥시크 충격, 장난 아니네"…엔비디아 급락에 반도체지수 하락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급락하면서 반도체지수도 함께 하락했다. 중국 딥시크 충격이 연일 지속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0.29% 내린 5015.85포인트를 ... 3 관세 폭탄 터졌다…2월은 비정한 달? GS "발렌타인데이까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월 31일 금요일>올해 첫 달은 격동적이었습니다. 새로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 행진을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둔화하고 있지만 불안합니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