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강찬수 회장 "주얼리산업 세계화, 주얼리타운으로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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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주얼리 업계에 종사하면서 항상 마음 속에 이번과 같은 사업을 생각해 오던 중 지역의 특수성과 사업성에 확신이 들어 참여하게 됐습니다. "
강찬수 주얼이앤씨 회장은 봉익동 주얼리 상가를 최초로 조성한 주인공이다.
강 회장은 "현재 봉익동의 주얼리 상권은 포화상태"라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주얼리산업 부흥과 세계화를 만들기 위해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인 관광객들이 마땅히 즐길 만한 곳이 없는 상태"라며 "서울에서 종로는 지역뿐만 아니라 상징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위륜그룹의 육가공제품이 한국상륙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호텔의 경우 직접 경영참여 의사도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센티브를 과감하게 적용한 것에 대해 "민간기업의 이익 차원을 넘어 서울시 대신 사업을 한다는 관점에서 앞으로도 공격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6개 권역산업특구 지정 중 1순위가 바로 주얼리 타운이라고 한다. 이를 업계의 숙원사업이라고 표현하는 강 회장은 "비싼 땅에 층수 제한까지 있어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서울시에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외국 주얼리 시장에 한국 업계가 진출 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와 함께 문화재청이 종로라는 상징적 의미와 외국관광객 유치,종로상권 부활,서울의 브랜드 향상 등의 큰 시각에서 문화재 심의를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주얼리를 포함해 웨딩 산업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강찬수 주얼이앤씨 회장은 봉익동 주얼리 상가를 최초로 조성한 주인공이다.
강 회장은 "현재 봉익동의 주얼리 상권은 포화상태"라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주얼리산업 부흥과 세계화를 만들기 위해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인 관광객들이 마땅히 즐길 만한 곳이 없는 상태"라며 "서울에서 종로는 지역뿐만 아니라 상징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위륜그룹의 육가공제품이 한국상륙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호텔의 경우 직접 경영참여 의사도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센티브를 과감하게 적용한 것에 대해 "민간기업의 이익 차원을 넘어 서울시 대신 사업을 한다는 관점에서 앞으로도 공격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6개 권역산업특구 지정 중 1순위가 바로 주얼리 타운이라고 한다. 이를 업계의 숙원사업이라고 표현하는 강 회장은 "비싼 땅에 층수 제한까지 있어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서울시에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외국 주얼리 시장에 한국 업계가 진출 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와 함께 문화재청이 종로라는 상징적 의미와 외국관광객 유치,종로상권 부활,서울의 브랜드 향상 등의 큰 시각에서 문화재 심의를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주얼리를 포함해 웨딩 산업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