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소외계층에 태양광주택 건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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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STX건설이 저소득·소외가정에 대한 태양광설비 지원과 학대피해 아동의 쉼터 리모델링사업 동참 등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STX건설은 창원시와 최근 ‘사랑의 솔라하우스 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초수급자 6세대,장애인가구 5세대,복지시설 1세대 등 모두 12세대에 대해 태양광발전설비 및 태양열온수설비 등을 무상지원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 태양광주택 지원사업은 내달초부터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사랑의 솔로하우스 지원사업’은 본사가 있는 창원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STX건설 이외에도 에너지관리공단,한국철강,쏠라이앤에스,강남 등이 추진하는 솔라하우스 지원사업에 동참했다.총 사업비 1억6000만원 가운데 STX건설은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STX건설은 올들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굿네이버스에 1억1200만원을 지원키로하는 한편 학대피해 아동의 쉼터인 ‘그룹홈’을 치료·교육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크게 강화해나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STX건설은 창원시와 최근 ‘사랑의 솔라하우스 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초수급자 6세대,장애인가구 5세대,복지시설 1세대 등 모두 12세대에 대해 태양광발전설비 및 태양열온수설비 등을 무상지원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 태양광주택 지원사업은 내달초부터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사랑의 솔로하우스 지원사업’은 본사가 있는 창원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STX건설 이외에도 에너지관리공단,한국철강,쏠라이앤에스,강남 등이 추진하는 솔라하우스 지원사업에 동참했다.총 사업비 1억6000만원 가운데 STX건설은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STX건설은 올들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굿네이버스에 1억1200만원을 지원키로하는 한편 학대피해 아동의 쉼터인 ‘그룹홈’을 치료·교육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크게 강화해나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