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 한일경제협회(회장 조석래 · 사진)는 31일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45개 회원사가 모은 성금 3억579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효성과 두산이 각각 1억원을 기탁했다. 삼양사(5000만원),신성홀딩스(3515만원),한국로스트왁스(2000만원),신도리코 · TCC동양 · 아주그룹(각각 1000만원),유캔바이더월드(500만원) 등도 성금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