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1292실에 대한 청약에 1만494명이 몰려 평균 8.12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전용면적 23~26㎡형과 28~34㎡형이 각각 9.8 대 1과 6.3 대 1이었고 49~76㎡형은 12.16 대 1로 가장 높았다.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1-1구역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총 1533실 규모로 거주자 우선 계약분 241실을 제외한 1292실이 일반 분양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