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키움증권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2.00%, 3.8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5년 4월1일이다. 행사가액은 5397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4월2일부터 2015년 3월1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