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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청]아산 온천·실옥지구 정비구역 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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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48개 지구 지정 완료


    충남도는 아산시 온천동 온천2-1지구와 실옥2-1지구를 주거환경개선 정비구역으로 30일 지정·고시했다.

    이로써 지난 2005년부터 추진 중인 2단계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48개 지구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을 모두 완료했다.

    정비구역 고시에 따르면 9499㎡ 규모의 온천2-1지구는 23억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2175㎡, 주차장 237㎡, 공원 117㎡를 재정비한다. 이 지구는 환지방식으로 아산시가 직접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산시 실옥동 실옥2-1지구는 총 1만2581㎡의 면적에 현지개량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지구에는 38억4000만원을 투입, 도시계획도로 3982㎡와 광장 675㎡, 완충녹지 1595㎡ 등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을 재정비 해 주거환경을 새롭게 탈바꿈 시킨다.

    충남도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바꾸는 사업으로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소득 증대 효과도 있다”며 “특히 온천2-1지구 정비사업은 기존 현지개량방식이 아닌 환지방식으로 추진, LH가 사업 불참의사를 밝히고 있는 시점에서 정비사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48개 중 20개 지구는 준공을 마쳤다. 28개 지구는 보상 등 사업추진을 진행중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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