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 정진행(57·사진)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정 신임 사장은 그동안 현대차 중남미지역본부장(이사), 기아차 아태지역본부장(상무) 및 유럽총괄법인장(전무), 현대·기아차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