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벌숙녀 탈출한 남규리, 박시연과 같은 옷 입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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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드디어 단벌숙녀에서 탈출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남규리가 새로운 드레스로 갈아입은 것이다.
그동안 극중 지현역을 맡은 남규리는 그동안 극중 소품사진과 약혼식, 그리고 친구들과의 고교추억장면을 제외하고는 교통사고 장면을 포함한 모든 장면에서 핑크색 쉬폰 드레스를 입고서 추운 바람과 싸우며 열연을 펼쳤다.
원래는 영혼상태라 옷을 갈아입지는 못하지만 결혼을 치르기로 했던 날이 된 지현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자 스케줄러(정일우 분)가 그녀의 기분을 전환시켜주기 위해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는 것. 덕분에 지현은 신이 난 채로 많은 옷을 입어보게 된다.
지난 3월 중순 모 백화점에서 밤 10시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남규리는 짧은 치마부터 귀여운 의상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변신 첫번째 장면에서 입고 등장한 드레스는 지난해 12월 박시연이 입고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의상이다.
남규리는 170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박시연에 전혀 뒤지지 않는 옷태를 보여줬다.
'4월 결혼설'이 돌았던 박시연은 "교제중인 열애설은 사실이다"며 공식 인정했지만 "이제 알아가는 단계로 아직 결혼발표 할때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남규리가 새로운 드레스로 갈아입은 것이다.
그동안 극중 지현역을 맡은 남규리는 그동안 극중 소품사진과 약혼식, 그리고 친구들과의 고교추억장면을 제외하고는 교통사고 장면을 포함한 모든 장면에서 핑크색 쉬폰 드레스를 입고서 추운 바람과 싸우며 열연을 펼쳤다.
원래는 영혼상태라 옷을 갈아입지는 못하지만 결혼을 치르기로 했던 날이 된 지현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자 스케줄러(정일우 분)가 그녀의 기분을 전환시켜주기 위해 백화점으로 데리고 가는 것. 덕분에 지현은 신이 난 채로 많은 옷을 입어보게 된다.
지난 3월 중순 모 백화점에서 밤 10시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남규리는 짧은 치마부터 귀여운 의상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변신 첫번째 장면에서 입고 등장한 드레스는 지난해 12월 박시연이 입고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의상이다.
남규리는 170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박시연에 전혀 뒤지지 않는 옷태를 보여줬다.
'4월 결혼설'이 돌았던 박시연은 "교제중인 열애설은 사실이다"며 공식 인정했지만 "이제 알아가는 단계로 아직 결혼발표 할때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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